정상훈이 유튜브 개설 소식을 알렸다.

20일 소속사에 따르면 배우 정상훈이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정상’을 개설했다.

‘스튜디오 정상’은 장르를 넘나드는 다양한 아이디어를 기반으로 한 새로운 시도와 유쾌한 웃음을 선사하고자 탄생한 신개념 콘텐츠 스튜디오다. 정상훈은 채널 메인 호스트를 담당하며 스케치 코미디 ‘아윌비백’을 시작으로 다양한 시리즈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선보인다.

'스튜디오 정상' 첫 콘텐츠는 10분 내외 에피소드로 이뤄진 스케치 코미디 '아윌비백'이다. 첫 콘텐츠 게스트도 화려하다. 'SNL' 크루인 이수지를 필두로 이후 공개될 에피소드에는 정이랑, 김민교 등이 출연하며 'SNL 코리아'에서 특급 호흡을 보여준 배우 조정석도 지원사격에 나선다.

정상훈의 연기력과 코미디 센스를 모두 살린 첫 콘텐츠 ‘아윌비백’은 일상생활에서 누구나 한 번쯤 생각해 봤을 “시간을 되돌릴 수 있다면?”이라는 생각이 실현되는 타임워프 소재로 난감한 상황을 타개하기 위한 정상훈의 다양한 노력이 상상치 못한 전개로 펼쳐지며 공감과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스튜디오 정상’ 첫 번째 콘텐츠 ‘아윌비백’은 4월 20일 오후 6시 첫 공개된다.

[뉴스인사이드 조유리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