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탁 '전복 먹으러 갈래' 유튜브 500만뷰 돌파...로맨틱+유쾌 매력 폭발
영탁 '전복 먹으러 갈래' 유튜브 500만뷰 돌파...로맨틱+유쾌 매력 폭발
  • 승인 2023.04.19 13:2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영탁SNS
사진=영탁SNS

가수 영탁의 다재다능하고 유쾌한 매력이 빛난다.

19일 가수 영탁의 공식 유튜브 채널 '영탁의 불쑥TV'에 게재된 '전복 먹으러 갈래' 음원 영상이 500만 뷰를 돌파하면서 여전한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전복 먹으러 갈래'는 영탁과 지광민 프로듀서 콤비가 함께 만든 곡으로, 시원한 브라스 사운드로 포문을 연다. 또한 재밌는 가사, 툭툭 던지는 듯한 영탁의 보컬이 더해진 세미트로트 장르의 곡.

특히 '전복 먹으러 갈래'는 '오늘은 내가 책임진다', '이거 마시면 우리 사귀는 거다' 등 유행을 적절히 패러디한 직설 화법으로 유쾌함을 더한다. 

또한 '저 구름 따라 지금 떠나볼래', '너에게 좋은 것만 주고픈 마음 알까' 가사처럼 로맨틱한 면모가 함께 어우러져 사랑에 빠진 남자의 저돌적이면서도 순수한 모습을 그렸다.

이처럼 '올라운더' 매력과 유쾌한 통찰이 담긴 영탁의 '전복 먹으러 갈래'는 바다 내음을 소환하며 현재까지도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한편, 영탁은 SBS 예능 '편먹고 공치리:승부사들' 시즌5 출연 중이다. 또한 올 하반기 방영 예정인 JTBC 드라마 '힘쎈여자 강남순'에서 마약수사대 형사로 활약한다.

[뉴스인사이드 김은혜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