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로제, 흔들려도 인형미모 여전해...미국 코첼라에 뜬 근황
블랙핑크 로제, 흔들려도 인형미모 여전해...미국 코첼라에 뜬 근황
  • 승인 2023.04.17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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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로제SNS
사진=로제SNS

어떤 각도도 완벽한 블랙핑크 로제의 빛나는 비주얼이 감탄을 부른다.

로제는 16일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chella we heree"이라며 인증샷을 남겼다.

앞서 블랙핑크는 15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인디오 코첼라 밸리에서 열린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이하 코첼라) 헤드라이너로 나섰다. 블랙핑크는 2019년 케이팝 걸그룹 최초로 코첼라 무대에 오른 바, 이번 무대로 아시아 아티스트 최초로 헤드라이너 무대를 꾸며 화제가 됐다.

이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 로제는 차 안으로 보이는 포착됐다.  다소 흔들린 초점과 낮은 조명에도 빛나는 로제의 인형 미모가 인상적이다. 특히 로제는 오버사이즈 재킷에 짧은 하의를 매치해 극세사 각선미를 드러냈다. 로제의 워너비 몸매와 스타일에 글로벌 팬심이 들썩인다.

한편, 로제가 속한 블랙핑크는 오는 7월 영국의 대형 음악 축제 '하이드 파크 브리시티 서머 타임 페스티벌' 헤드라이너로 무대에 오른다.

또한 로제는 배우 강동원과 열애설에 휩싸였다. 로제는 1997년생으로 1981년생인 강동원과 16살 나이 차가 난다. 두 사람의 열애설에 YG엔터테인먼트는 아티스트의 사생활로 확인이 불가하다는 입장을 내놨다.

[뉴스인사이드 김은혜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