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돌' 제이쓴, 子 준범 코어 힘에 깜짝 "나중에 에너지 감당 안 될 것 같은데"
'슈돌' 제이쓴, 子 준범 코어 힘에 깜짝 "나중에 에너지 감당 안 될 것 같은데"
  • 승인 2023.04.13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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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생후 7개월 된 제이쓴·홍현의 부부의 아들 준범의 놀라운 성장 발달과 물오른 미모가 랜선 이모·삼촌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14일 밤 10시 방송되는 KBS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474회는 '너는 나의 눈부신 봄이야’ 편으로 꾸며진다. 이중 제이쓴 아들 7개월 준범이 하루하루 성장해 물오른 미모와 발달 상태로 흐뭇함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 준범이 아빠 제이쓴을 긴장하게 하는 깜짝 놀랄만한 에너지를 폭발시켰다고 해 궁금증을 치솟게 한다.

공개된 스틸 속 준범은 샛노란색 해바라기 꽃으로 변신해 봄날의 햇살 같은 웃음을 짓고 있다. 준범은 샤워캡 마저 완벽 소화하며 욕실을 단숨에 화사한 화단으로 만든다.

이어 포동포동 살이 올라 빼꼼 튀어나온 준범의 두부 같은 하얀 속살은 치명적인 매력을 뿜어낸다. 이날 준범은 아빠 제이쓴과 첫 목욕 당시 맞춤형 욕조처럼 온몸이 쏙 들어갔을 때와 달리, 욕조 밖으로 발이 튀어나오며 눈에 띄게 성장한 모습을 자랑했다는 전언이다.

그런가 하면 준범이 주체할 수 없는 ‘준범자이너’의 힘으로 아빠 제이쓴을 긴장하게 했다고 해 궁금증을 모은다. 준범이 누워 있는 상태에서 혼자 힘으로 일어나려 안간힘을 쓰기 시작한 것.

제이쓴은 “일어날 수 있다! 허리 힘!”하며 준범을 응원했고, 준범은 아빠의 응원에 힘입어 스스로 몸을 일으키는데 성공했다. 제이쓴은 “원래 허리 힘을 이렇게 들 수 있나? 나중에는 내가 에너지 감당이 안 될 것 같은데”라며 준범의 성장에 놀라워했다.

한편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금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뉴스인사이드 이경아 기자 news@newsinsid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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