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희 ⓒ 온라인 커뮤니티

[SSTV l 임형익 인턴기자] 연기자 김태희의 지퍼드레스 입은 모습이 공개돼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김태희, 사람인 척 하는 인형’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게재된 사진에는 김태희가 드라마 ‘마이 프린세스’(연출 권석장, 강대선|극본 장영실) 프로모션을 위해 베트남에 방문했을 당시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김태희는 앞 여밈이 지퍼로 되어있는 흰색 지퍼드레스를 입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태희 지퍼드레스를 접한 네티즌들은 “김태희 인형을 보는 거 같다”, “김태희 지퍼드레스가 잘 어울리네”, “빨리 차기작으로 만났으면 좋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퍼드레스로 화제를 모은 김태희는 지난 해 일본 후지TV에서 방송된 드라마 ‘나와 스타의 99일’에 출연해 열연을 펼쳤으며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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