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민 해명, 트위터 글 오해에 “팬들에게 한 이야기 아니에요”
창민 해명, 트위터 글 오해에 “팬들에게 한 이야기 아니에요”
  • 승인 2012.04.03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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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민 ⓒ SSTV

[SSTV l 이현지 기자] 남성그룹 2AM 멤버 창민이 트위터 글에 대해 해명했다.

창민은 지난 2일 자신의 트위터에 “최소한의 매너는 지켜야지….”란 짧은 글을 게재했다. 이 글이 게재된 2일은 2AM 멤버들의 팬 사인회가 있었던 날이라 일부에서는 ‘창민이 팬들을 향해 메시지를 남긴 것이 아니냐’는 추측을 했다.

이러한 추측이 이어지자 창민은 3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팬들을 겨냥해 작성한 글이 아님을 해명했다. 그는 “어제 올린 글은 팬들에게 한 이야기가 아닌데 오해가 있네요. 트위터 메시지가 많이 와서 저도 놀랐네요. 죄송!”이란 글을 게재해 오해를 풀었다.

네티즌들은 “창민이가 해명을 해서 팬들의 오해가 풀리길”, “창민이 바로 해명해서 다행이네”, “창민이 무슨 뜻으로 글을 남긴 것인지 궁금하긴 하다”, “어디서든 매너를 지켜야지”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2AM은 1년 6개월 만에 미니앨범 ‘피츠제럴드식 사랑 이야기’를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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