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정준하 축하, “형수를 지켜주는 슈렉처럼 살아”
하하 정준하 축하, “형수를 지켜주는 슈렉처럼 살아”
  • 승인 2012.04.03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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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하 ⓒ 하하 트위터

[SSTV l 이현지 기자] 가수 하하가 정준하의 결혼을 축하했다.

하하는 3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정준하의 결혼을 축하하는 “준하 형, 결혼 축하해. 영원히 행복해야해. 형수를 지켜주는 슈렉처럼 예쁘게 잘살아. 형이 짱이야”란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총 세장으로 방송 녹화를 위해 분장을 한 정준하의 모습이 담겨있다. “본다”란 문구와 함께 게재된 사진에서 정준하는 소파에 앉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으며 “온다”란 글과 함께 공개된 사진에서는 우스꽝스런 표정을 지으며 다가오고 있다.

이어 “든다”란 제목으로 공개된 사진에서 정준하는 베개를 머리 위로 들고 공격하려는 자세를 취해 보는 이의 웃음을 자아낸다.

네티즌들은 “하하의 정준하 결혼 축하 재치있네”, “하하가 축하한 것처럼 정준하 행복하게 잘 살길”, “정준하 표정연기 최고네”, “정준하가 결혼한다니까 보는 내가 다 기쁨”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정준하는 오는 5월 20일 10세 연하의 재일동포 여자 친구와 결혼식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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