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인이 갈 수 없는 곳, 귀신섬부터 1급보안시설까지 다양
일반인이 갈 수 없는 곳, 귀신섬부터 1급보안시설까지 다양
  • 승인 2012.03.23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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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이 갈 수 없는 곳 ⓒ 온라인 커뮤니티

[SSTV l 임형익 인턴기자] 온라인상에 일반인이 갈 수 없는 곳이 공개돼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일반인이 갈 수 없는 곳’이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게재된 ‘일반인이 갈 수 없는 곳’ 사진 속 장소들은 국가 보안상의 이유나 귀신이 나온다는 소문 때문에 출입이 통제된 곳이다.

먼저 이탈리아 베네치아에 위치한 포베글리아는 출입통제구역이다. 이곳은 로마시대와 중세시대 각종 전염병이나 흑사병으로 인해 시신이 많이 묻혀있는 것으로 알려져 '귀신이 나오는 섬'으로 불린다.

이어 미국 네바다주에 있는 51구역(Area 51)도 미국의 1급 비밀군사부대이기에 일반인이 갈 수 없는 곳이다. 중국 장쑤성의 한 박물관 또한 중국 스파이의 역사가 담겨 있기 때문에 외국인은 들어갈 수 없다.

‘일반인이 갈 수 없는 곳’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생각보다 갈 수 없는 곳이 많다”, “언제쯤이면 일반인에게 공개가 될까”, “몰래 한번 가보고 싶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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