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빙부상, 8일 귀국...이재명 및 당 지도부 조문 예정
이낙연 빙부상, 8일 귀국...이재명 및 당 지도부 조문 예정
  • 승인 2023.04.07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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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낙연 SNS
사진=이낙연 SNS

미국에 머물고 있는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8일 장인상을 치르기 위해 급히 한국에 들어온다.

7일 노컷뉴스에 따르면 이 전 대표는 오는 8일 오전 귀국해 상주로서 빈소를 지킨다. 이후 약 10일간 한국에 머무를 예정이다.

이 전 대표 장인의 빈소는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발인은 오는 10일이다. 이 전 대표는 장인상을 치른 뒤 일정 기간 국내에 머무를 예정이지만 정치적 활동은 하지 않을 것으로 전해졌다.

빈소에는 친이낙연계 의원들과, 이재명 민주당 대표와 당 지도부 일부가 빈소를 찾아 조문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 전 대표는 지난해 6월 미국으로 출국해 미국 워싱턴 DC 소재 조지워싱턴대학에서 방문연구원 자격으로 체류 중이다.

[뉴스인사이드 이경아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