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 잘 자는지 보고 오렴, 모기장이 살린 아기 “엄마! 동생이…”
동생 잘 자는지 보고 오렴, 모기장이 살린 아기 “엄마! 동생이…”
  • 승인 2012.03.09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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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 잘 자는지 보고 오렴 ⓒ 온라인 커뮤니티

[SSTV l 최규철 인턴기자] 동생 잘 자는지 보고 오렴 사진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동생 잘 자는지 보고 오렴’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커다란 모기장이 쳐진 침대에서 잠들어 있는 아기의 모습이 담겨있다. 그런데 아기가 잠을 자고 있는 위치가 침대 위가 아닌 모기장과 침대 사이였던 것.

이 아기는 모기장이 아니었으면 침대 아래로 굴러 떨어져 자칫 위험한 상황을 맞이할 수도 있었다. 하지만 자신이 어디서 자고 있는지 알지 못하고 곤히 잠든 아기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동생 잘 자는지 보고 오렴’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엄마가 ‘동생 잘 자는지 보고 오렴’ 안했으면 큰일 났을 뻔”, “어떻게 저기서 잠들 수 있지?”, “위험한 상황인데 웃기다”, “곤히 잠든 아기가 너무 사랑스럽다”, “엄마의 예지력이 아기를 살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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