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현영이 국제학교를 다니고 있는 딸의 근황을 전했다.

5일 방송된 TV조선 '퍼펙트 라이프'에는 일본 인기 아이돌에서 가수 김정민의 아내가 된 루미코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오지호는 오프닝에서 "현영 씨에게 큰 박수 부탁드린다. 다은이가 국제 수영대회에서 1등을 했다고 한다"고 말했다. 

앞서 현영의 두 자녀는 국제학교에 입학한 사실이 알려져 화제된 바 있다. 현영의 딸이 방콕에서 열린 국제수영대회 1등을 했다는 소식에 출연자들은 모두 박수를 보냈다.

현영은 "부끄럽다. 전체 1등 아니다. 오해 말아달라. 조 1등이다"고 해명했다. 오지호는 "단상에 올라갔던데"라고 궁금해했고 현영은 "그 단상은 비어있길래 제가 잠깐"이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뉴스인사이드 강하루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