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공효진이 가수 케빈오와 결혼 후 처음으로 맞는 생일이자 44살 생일을 자축했다.
공효진은 지난 4일 SNS에 “Happy birthday 2 me”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양갈래 머리를 한 공효진은 파란색 재킷에 파란색 선글라스를 착장하고 꽃바구니를 들고 있다.
결혼 후 첫 생일을 맞은 공효진을 향해 동료 연예인들의 축하 인사가 쏟아지고 있다. 배우 이하늬는 “우리의 사랑 골블리 생일 축하해요”라고 했고, 그 외 배우 정려원, 엄지원, 김소이, 최유화, 정호연 등이 축하 댓글을 달았다.
공효진은 지난해 10월 10살 연하의 케빈오와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가 됐다. 결혼 이후 첫 번째 행보로 부부의 자작곡 공개하며 애정을 과시했다.
[뉴스인사이드 이경아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