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인성 고현정 소속사 계약, 한솥밥 먹는다… ‘두 사람 친분인증’
조인성 고현정 소속사 계약, 한솥밥 먹는다… ‘두 사람 친분인증’
  • 승인 2012.03.04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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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성, 고현정 ⓒ SSTV

[SSTV l 조성욱 기자] 배우 조인성이 고현정 소속사와 계약했다.

지난 2일 고현정의 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 관계자는 한 매체를 통해 “조인성이 오늘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조인성은 지난 2월 말 소속사 싸이더스 HQ와의 계약이 만료되면서 다양한 매니지먼트사로부터 러브콜을 받아왔다. 하지만 평소 친분이 두터운 걸로 알려진 고현정의 소속사를 선택하게된 것.

소속사 측은 “고현정의 권유라기보다는 평소 그와 친하게 지내면서 자연스럽게 회사와의 관계를 보고 결정한 것”이라며 “조인성의 활동에 서로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해 계약을 체결하게 됐다”고 조인성이 고현정의 소속사를 선택한 배경을 설명했다.

조인성의 고현정 소속사 계약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조인성이 고현정 소속사와 계약했다니 기대가 많이 된다”, “예상했던 결과”, “두 사람의 친분이 두터운 것 같다”, “함께 작품도 출연했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조인성은 오는 7월 영화 ‘권법’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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