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진운 동생바보 '하트 눈빛 + 볼뽀뽀', 제이비도 '깍지 남매'
정진운 동생바보 '하트 눈빛 + 볼뽀뽀', 제이비도 '깍지 남매'
  • 승인 2012.03.04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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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운, 제이비, 노정의 ⓒ CJ E&M, 홀림

[SSTV l 유수경 기자] 그룹 2AM 멤버이자 연기자인 정진운이 동생바보에 등극했다.

최근 KBS 월화드라마 '드림하이2' (연출 이응복, 모완일|극본 장은미)에 출연 중인 정진운과 제이비는 아역배우 노정의 양과 함께하고 있는 사진이 공개되며 동생바보임을 입증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제이비는 노정의와 손깍지를 끼고 마주 서서 환하게 웃고 있으며 정진운은 볼 뽀뽀를 나누는 등 다정한 모습을 연출했다.

정진운과 제이비를 동생바보로 만든 주인공은 해성(강소라 분)의 막내 동생 해풍 역으로 당찬 연기를 선보이고 있는 아역 연기자 노정의 양이다.

노정의 양은 귀여운 외모와 깜찍한 애교로 정진운과 제이비를 동생바보로 만들뿐만 아니라 현장 스태프들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5일 방송되는 '드림하이2' 11회에서는 슈퍼아이돌을 뽑는 3차 오디션으로 영화와 뮤지컬 속 로맨틱한 프로포즈 장면을 재현하는 프로포즈 미션이 펼쳐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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