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원빈 초콜릿 복근 공개 ⓒ MBC 세바퀴 캡쳐

[SSTV l 임형익 인턴기자] 트로트 가수 홍원빈이 초콜릿 복근을 공개했다.

지난 3일 방송된 MBC ‘세상을 바꾸는 퀴즈-세바퀴’(이하 세바퀴)에 출연한 홍원빈이 조각 같은 외모와 키 1m86, 몸무게 80kg의 훤칠한 체격을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홍원빈은 “지난번 ‘세바퀴’에 출연하고 난 후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올라가 깜짝 놀랐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코미디언 이경애가 다른 방송에서도 많이 챙겨줬다”고 고백하며 특히 “남자다운 모습을 더 부각하라고 조언까지 해줬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어 홍원빈은 골반을 튕기는 필살기 댄스를 선보이며 초콜릿 복근을 공개했다. 홍원빈의 초콜릿 복근 공개하자 함께 ‘세바퀴’에 출연한 코미디언 김지선, 이경애, 이경실은 열띤 환호를 보냈다.

홍원빈의 초콜릿 복근 공개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나이가 있는 거 같은데 생각보다 몸이 좋다”, “트로트 계의 원빈이라고 불릴 듯”, “홍원빈의 노래를 한번 들어봐야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초콜릿 복근 공개를 화제로 모은 홍원빈은 모델라인 35기 출신으로 지난 해 레게와 트로트를 결합시킨 곡 ‘인생을 거꾸로 살자’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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