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삐공주 해품달 스킬 '대공개', "해품달? 아니 나는 헤픈달!"


예삐공주 해품달 스킬 ⓒ tvN 방송 캡쳐

[SSTV l 유수경 기자] '예삐공주' 이용진이 '해품달' 스킬을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케이블채널 tvN '코미디 빅리그2-겨울시즌 챔피언 리그'에서는 4일 양세형, 이용진, 박규선으로 구성된 라이또가 제일 먼저 무대에 올랐다.

이날 방송에서 예삐공주 이용진은 노란 얼굴에 파란 머리 가발을 쓴 채 심슨 분장을 하고 등장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또한 무대에서 예삐공주 이용진은 훤이 연우를 찾는 모습을 패러디하고 두 팔을 넓게 벌리며 "해를 품은 달달달달달"이라고 외치며 '해품달' 스킬을 선보였다.

이후 그는 "해품달"을 외쳤지만 반응이 미약하자 치마를 뒤집으며 "헤픈달!"이라고 외치기도 해 시청자들을 폭소케 했다.

예삐공주의 '해품달' 스킬을 접한 네티즌들은 "라이또가 제일 웃긴 것 같아요", "예삐공주 '해품달' 스킬 인상적이었음", "그들은 패러디의 제왕"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MBC 수목드라마 '해를 품은 달' (연출 김도훈, 이성준|극본 진수완)은 시청률 40%를 넘나들며 명실공히 국민드라마로 자리매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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