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정세운이 MC로 변신한다.
정세운은 넷플릭스 리얼리티 예능 ‘19/20(열아홉 스물)’에 고정 MC로 합류한다.
‘19/20’은 열아홉의 마지막 일주일과 스물의 첫 일주일 그 사이, 아직은 서툴고 풋풋한 Z세대들의 특별한 성장의 순간을 기록한 청춘 리얼리티 예능이다.
정세운은 자신의 소속사인 스타쉽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한창 꿈도 많고, 고민도 많을 청춘들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는 리얼리티 예능에 합류하게 되어 감회가 새롭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동시대를 살아가는 청춘으로서 주인공들의 고민에 도움이 될 수 있는 MC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19/20’은 추후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로 공개된다.
한편 최근 정세운은 서울 서강대학교 메리홀에서 자신의 데뷔 첫 소극장 콘서트 ‘더 웨이브(THE WAVE)’를 성료 했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