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림 통역사 시절 '모태미모' 공개, "진정한 엄친딸은 이런 것"
혜림 통역사 시절 '모태미모' 공개, "진정한 엄친딸은 이런 것"
  • 승인 2012.03.04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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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림 통역사 시절 ⓒ 혜림 미투데이

[SSTV l 유수경 기자] 그룹 원더걸스 멤버 혜림이 통역사 시절 모습을 공개해 화제다.

혜림은 지난 3일 오전 자신의 미투데이에 "중학교 1학년 때 유도대회에서. 4명의 통역들. 한국팀이 자랑스러웠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통역사 시절 사진 속에서 혜림은 한국이라고 써 있는 푯말을 든 채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혜림은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 우월한 미모를 뽐내 눈길을 모았다.

혜림의 통역사 시절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역시 진정한 엄친딸", "어릴 때가 더 예쁘네", "가수가 안됐다면 지금쯤 미모의 통역사가 됐을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통역사 시절 모습으로 화제를 낳은 혜림은 홍콩영주권자이며 한국어와 영어, 중국어, 광동어 등 4개국어에 능통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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