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한복판 허염, '가족의탄생' 임시완 "못 알아보실까봐…"
강남 한복판 허염, '가족의탄생' 임시완 "못 알아보실까봐…"
  • 승인 2012.03.03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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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한복판에 나타난 허염 ⓒ 방송화면 캡쳐

[SSTV l 황예린 기자] 강남 한복판에 MBC TV '해를 품은 달'의 마성의 선비 허염이 등장했다.

3일 방송된 KBS 2TV '자유선언 토요일-가족의 탄생'에서는 유기견들과 함께할 2기 가족인 포미닛 현아와 지나가 합류했다. 또 '해를 품은 달'에서 허염의 아역으로 유명해진 제국의 아이들 시완이 함께 한다.

이날 방송에서 임시완은 분홍색 한복을 곱게 차려입고 등장했다. 강남 한복판의 허염의 모습으로 나타난 임시완은 한손에는 커다란 부채를, 또 한손에는 자신의 몸집만한 캐리어를 끌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임시완은 "설레기도 하고 걱정되기도 한다. 이렇게 안 입으면 잘 모르실 것 같아 한복을 입고 왔다"라며 강남 한복판에 허염 복장을 하고 나타난 이유를 밝혔다.

강남 한복판에 허염 모습으로 등장한 시완은 붐, 현아, 지나의 차량에 탑승하려는 순간 사람 크기만한 짐을 꺼내들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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