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다 죽을 수도 있어, “락스 먹어, 두 번 먹어”
먹다 죽을 수도 있어, “락스 먹어, 두 번 먹어”
  • 승인 2012.02.24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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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다 죽을 수도 있어 ⓒ 온라인 커뮤니티

[SSTV l 이현지 인턴기자] ‘먹다 죽을 수도 있어’란 말을 내뱉고 싶은 사진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둘이 먹다 죽을 그 맛’란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공개됐다. 이는 SNS와 포털 사이트 게시판에 빠르게 퍼지고 있다.

공개된 사진은 대형마트의 주류코너 일부를 촬영한 것으로 양주와 와인 등 다양한 술이 진열돼 있다. 하지만 다양한 술 가운데 파란 병의 락스가 일렬로 놓여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음용이 가능한 주류 사이에 먹을 수 없는 락스가 진열 돼 있어 사진에 ‘먹다 죽을 수도 있어’란 글을 덧붙였다.

네티즌들은 “‘먹다 죽을 수도 있어’ 잘 갖다 붙였다”, “누가 장난 친 거야?”, “재미있다”, “직원의 실수인가?”, “설마 진짜 먹는 사람은 없겠지”, “웃겨 죽겠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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