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한테 혼날 때 공감, “어떻게 해도 혼나는 건 변함없네”
엄마한테 혼날 때 공감, “어떻게 해도 혼나는 건 변함없네”
  • 승인 2012.02.23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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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한테 혼날 때 공감’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SSTV l 임형익 인턴기자] 온라인상에 ‘엄마한테 혼날 때 공감’ 사진이 공개됐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엄마한테 혼날 때 공감’ 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게재 돼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었다.

게재 된 ‘엄마한테 혼날 때 공감’ 사진에서 엄마는 고개를 떨꾸고 있는 아들에게 “엄마 눈 똑바로 봐”라고 얘기한다. 이에 아들이 고개를 들자 엄마는 “엄마를 왜 그렇게 처다봐? 뭘 잘했다고?”라며 화를 낸다.

이어 엄마는 “왜 대답을 안 해?”라며 아들에게 묻고 이에 아들이 “저...”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러자 엄마는 “뭘 잘했다고 말대꾸냐?”고 꾸짖어 네티즌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한다.

‘엄마한테 혼날 때 공감’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우리 엄마만 그러는 줄 알았는데 이제 보니 아니네”, “이런 상황에서는 어떻게 해도 혼이 날 듯”, “만든 이의 센스가 돋보인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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