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민 소연, 에펠탑 앞에서 미모 폭발…“파리 남성 올킬”


효민(우)-소연(좌) ⓒ 효민 트위터

[SSTV l 신영은 기자] 여성그룹 티아라의 멤버 효민과 소연이 프랑스 파리에서 촬영한 사진들을 공개했다.

효민은 지난 12일 자신의 트위터에 “에펠탑 앞에서. 정말 신나”라는 글과 함께 에펠탑 앞에서 소연과 함께 촬영한 세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은 효민과 소연은 8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뮤직뱅크 인 파리’ 공연을 위해 출국한 당시 촬영한 것이다.

사진 속 효민과 소연은 파리의 명물 에펠탑을 배경으로 즐거운 듯한 모습을 하고 있다. 효민은 베이지색 컬러의 재킷과 머플러에 블랙 스키니진을 입고 있으며, 소연의 경우는 브라운 코트와 블랙 머플러로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풍기고 있다.

네티즌들은 효민과 소연의 모습에 “파리의 남성들의 마음을 흔들어 놨겠구먼”, “파리 올킬”, “효민이랑 소연 정말 즐거워보인다”, “오랜만에 휴가를 가진 듯 한 기분이었을 까나”, “두 분 정말 아름다우시군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티아라는 오는 16일부터 ‘롤리폴리(Roly Poly)’로 일본 활동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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