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 -지창욱 ⓒ 온라인 커뮤니티

[SSTV l 황예린 기자] 걸그룹 씨스타 보라와 배우 지창욱의 연인포스 물씬 풍기는 파파라치 사진이 공개돼 온라인을 뜨겁게 달궜다.

지난 12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보라, 지창욱? 무슨사이? 청담동 파파라치 사진 연인돋네'라는 제목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보라와 지창욱은 횡단보도에서 이야기를 속삭이며 서로 미소를 띄운채로 다정한 모습을 보이며 연인포스를 풍기고 있다. 이 파파라치 사진은 컴백을 앞둔 케이윌의 신곡 '니가 필요해'의 뮤직비디오 촬영이 있던 청담동 근처 현장에 있던 팬들에 의해 찍힌 것들로 밝혀졌다.

보라 지창욱 연인포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 커플 반댈세, 보라 삼촌팬 가슴 찢어진다", "진짜 연인포스 제대로 난다", "선남선녀 커플, 정말 사귀어도 잘 어울리겠다", "여진구에서 놀라고 보라, 지창욱에서 또 한번 놀라고! 케이윌 신곡 폭풍기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케이윌은 지난 14일 3번째 미니앨범을 공개하고 본격적인 앨범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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