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ID 유지 ⓒ SSTV

[SSTV l 고대현 기자] 신인 걸그룹 EXID(이엑스아이디) 유지가 14일 오후 서울 명동 우리은행 앞 광장에서 데뷔 기념 윙카 쇼케이스를 열고 공연을 펼치고 있다.

신사동호랭이가 제작한 EXID(유지, 다미, LE, 정화, 해령, 하니)의 데뷔 쇼케이스를 지켜보기 위해 수많은 팬들이 몰려 눈길을 끌었다.

이날 EXID는 데뷔곡 'Whoz that girl'과 여자버전으로 편곡한 비스트의 'Fiction', 허각과 LE의 '그 노래를 틀 때마다', 댄스 퍼포먼스 등을 선보이며 발렌타인데이를 기념해 스페셜 이벤트까지 진행했다.

특히 이날 허각이 깜짝 게스트로 출연했으며, 제국의아이들 광희가 오프닝 MC를 맡아 EXID의 데뷔를 축하했다. 또 포미닛의 현아, 전지윤이 깜짝 방문했다.

한편 EXID는 오는 16일 음원사이트를 통해 'Whoz that girl'을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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