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웨이 국기 1장이면… “숨은그림찾기해도 되겠네”
노르웨이 국기 1장이면… “숨은그림찾기해도 되겠네”
  • 승인 2012.02.14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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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웨이 국기 1장이면 ⓒ 온라인 커뮤니티

[SSTV l 이현지 인턴기자] ‘노르웨이 국기 1장이면’이란 게시물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노르웨이 국기 1장이면’이란 제목의 게시물이 등장했다. 이는 SNS와 포털사이트 게시판에 빠르게 퍼지며 네티즌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공개된 게시물에 담긴 노르웨이 국기의 일부에서 6개 국가의 국기를 발견해 보는 이의 눈길을 끈다. 노르웨이 국기 안에는 인도네시아, 폴란드, 태국, 핀란드, 프랑스, 네덜란드의 국기가 곳곳에 자리하고 있다.

또한 공개된 게시물에는 없지만 노르웨이 국기에서 모나코 국기도 발견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모나코는 빨간 색과 흰색을 사용하는 인도네시아와 색이 같지만 그 비율은 다르다고.

네티즌들은 “노르웨이 국기 1장이면 여러 나라 국기를 표현할 수 있네”, “재미있다”, “만든 사람 창의력 대장이다”, “‘노르웨이 국기 1장이면’게시물 숨은그림찾기 수준이다”, “세상 사람들은 참 똑똑해” 등의 의견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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