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신 희귀병 고백, "평생 고칠 수 없는 난치병"
윤종신 희귀병 고백, "평생 고칠 수 없는 난치병"
  • 승인 2012.02.13 09:5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윤종신 희귀병 고백 ⓒ SBS

[SSTV l 황예린 기자] 가수 윤종신이 희귀병을 앓고 있다고 고백했다.

윤종신은 오는 13일 방송되는 SBS TV '힐링캠프'에 출연해 그동안 방송에서 밝힌 적 없는 개인사들을 진지하고도 담담하게 털어놨다.

데뷔 22년 이래, 단독 토크쇼 출연은 처음이라고 밝힌 윤종신은 평생 고칠 수 없는 희귀병을 앓고 있다고 고백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특히, 그동안 방송에서 치질이라고 밝혀왔던 병 역시 이 희귀병이 원인이었다고 고백해 3MC는 물론 스태프들 역시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아내 전미라 역시 윤종신이 연애시절 이 희귀병에 대해 털어 놓으며 눈물을 흘렸다고 말해 더욱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정확한 원인을 알 수 없고, 완치가 힘들다고 알려진 이 난치 희귀병에 대한 윤종신의 최초 고백은 오는 13일 월요일 밤 11시 15분 SBS '힐링캠프'를 통해 공개된다.

[보도자료 및 제보=sstvpress@naver.com

Copyright ⓒ SS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