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 과거 별명, “어깨 좁아 ‘어좁이’였다”
이준 과거 별명, “어깨 좁아 ‘어좁이’였다”
  • 승인 2012.02.13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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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의 자격 ⓒ KBS2TV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 화면 캡처

[SSTV l 이현지 인턴기자] 남성그룹 엠블랙 멤버 이준이 과거 별명을 고백했다.

지난 12일 방송된 KBS2TV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이하 남자의 자격)은 ‘남자, 그리고 식스팩 중간점검’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특별 게스트로 출연한 이준이 과거 자신의 별명을 털어놔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준은 ‘남자의 자격’ 멤버들의 운동을 돕기 위해 방송 댄스 강사로 나섰다. 복근을 보여달라는 멤버들의 요청에 이준은 “운동을 안 한지 오래 됐다”며 상체를 걷어 보였다.

전현무의 “식단을 했느냐”는 질문에 이준은 “마른 몸매 여서 식단을 하지 않고 운동만 했다. 운동을 하기 전 61kg이었다. 운동을 하고 난 뒤 72kg까지 나갔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준은 “과거 별명이 ‘어좁이’였다. 운동으로 만든 근육이다”고 덧붙였다.

네티즌들은 “이준의 과거 별명이 어좁이 였다니 놀랍다”, “피나는 노력 끝에 탄생한 탄탄한 복근이네”, “이준 과거 별명 귀엽네”, “복근 만든지 5년 됐는데 아직도 몸이 좋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이준은 ‘남자의 자격’ 멤버들에게 비, 시크릿, 엠블랙 등의 안무를 알려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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