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세 딸 공개 ⓒ 블로그 |
[SSTV l 황예린 기자] 미국의 톱가수 비욘세가 자신의 첫 딸 블루 아이비 카터의 얼굴을 공개했다.
비욘세는 11일(현지시각) 자신의 블로그에 "나와 제이지의 기쁨을 팬들과 함께 공유하고 싶다"며 딸의 사진을 여러 장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비욘세와 제이지의 첫 딸 블루는 아빠 제이지의 눈과 엄마 비욘세의 코와 입술이 똑 닮아있다. 특히 더욱이 태어난지 한달이 채 안됐음에도 빼어난 미모를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비욘세를 많이 닮았다", "아기가 예뻐서 공개할만 나겠다", "비욘세 딸 너무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비욘세는 제이지와 지난 2008년 결혼했으며, 지난달 뉴욕의 한 병원에서 딸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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