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지영 애정녀 빙의, ‘청춘불패2’ G8 최고의 개그감 입증
강지영 애정녀 빙의, ‘청춘불패2’ G8 최고의 개그감 입증
  • 승인 2012.02.11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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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 강지영 ⓒ KBS

[SSTV l 신영은 기자] 여성그룹 카라 강지영이 ‘애정녀(애매한 것을 정해주는 여자)’로 변신했다.

최근 진행된 KBS 2TV ‘청춘불패2’ 녹화에서 KBS 2TV ‘개그콘서트’의 화제의 코너 ‘애정남’을 패러디한 ‘애정녀’ 콩트로 좌중을 사로잡으며 G8내 최고의 개그감을 입증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드디어 농사를 시작하게 된 G8은 포토밭과 와이너리로 나눠져 앞으로 할 포도농사에 대해 배우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지영은 수지, 엠버, 효연과 함께 포도밭에 남아 일을 하게 시작했다.

이 때 갑자기 효연은 “일도 잘하는 멤버랑 일만 잘하는 멤버의 차이점은 뭘까?”라고 즉석 질문을 했고, 강지영은 즉석에서 ‘애정녀’로 변신해 놀랄만한 뛰어난 즉석 콩트 실력을 선보였다.

특히 강지영은 구석에서 열심히 전지를 했던 수지와 엠버, 효연과 붐을 예시로해 완벽한 ‘애정녀’로 빙의, 구경 온 사람들마저 감탄하게 만들 정도로 애매한 것들을 완벽하게 정해줬다는 후문.

한편, 강지영의 ‘애정녀’ 빙의 모습은 2월 11일 밤 11시 5분 KBS 2TV ‘청춘불패2’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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