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준희 바비인형 패션, 미친 존재감 과시…“관능미에 발랄까지?”
고준희 바비인형 패션, 미친 존재감 과시…“관능미에 발랄까지?”
  • 승인 2012.02.11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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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준희 ⓒ tvN

[SSTV l 신영은 기자] 배우 고준희가 바비인형 몸매와 스타일리시한 패션 스타일으로 미친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다.

케이블채널 tvN 첫 수목드라마 ‘일년에 열두남자’에서 자유로운 영혼의 포토그래퍼 ‘탄야’ 역을 맡은 고준희는 바비인형 몸매와 특유의 패션 감각으로 자체발광하고 있는 스틸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일년에 열두남자’는 평범한 잡지사 여기자 ‘미루’가 열두 별자리 남자와의 연애 컬럼을 쓰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16부작 로맨틱 코미디물로 지난 2005년 독일에서 출간된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작품이다.

극중 고준희는 절친 ‘미루’(윤진서 분)가 열두 별자리 남자와의 연애칼럼을 완성할 수 있도록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지원 사격하는 작전 참모이자 조력자로 자유로운 연애스타일의 소유자다.

공개된 스틸컷에서 고준희는 마치 화보를 보는 것처럼 완벽한 바비인형 스타일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섹시하면서도 관능적인 분위기를 뽐내기도 하고 발랄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느낌을 뽐내기도 한다.

‘일년에 열두남자’ 황준혁 프로듀서는 “화려한 바비인형 패션 뿐 아니라 지금가지 볼 수 없었던 고준희의 파격적인 연기 변신 또한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방송과 고준희의 연기에 대한 기대감을 부탁했다.

한편, tvN 첫 수목드라마 ‘일년에 열두남자’는 오는 2월 15일 수요일 밤 11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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