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인 액받이무녀 패러디, ‘해품달’ 스태프의 대박 센스
한가인 액받이무녀 패러디, ‘해품달’ 스태프의 대박 센스
  • 승인 2012.02.11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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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인 액받이무녀 패러디 사진 ⓒ ‘해품달’ 스태프 트위터

[SSTV l 신영은 기자] 배우 한가인의 액받이무녀 패러디 사진이 화제다.

MBC 수목극 ‘해를 품은 달’의 한 스태프는 지난 9일 자신의 트위터에 한가인 액받이무녀 패러디 사진 한 장을 게재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 한가인은 하얀색 무녀 옷을 입은 채 다소곳이 앉아있다. 그 주변엔 검은색 점퍼를 입은 스태프들이 한가인을 향해 누워있다.

이는 한가인이 액받이무녀로 김수현(이훤 역)의 침소를 지키는 장면을 패러디한 것으로 웃음을 자아낸다. 한가인 역시 액받이무녀 패러디가 싫지 않은 듯 웃고 있다.

네티즌들은 한가인 액받이무녀 패러디 사진에 “내가 저기 눕고 싶다”, “촬영장에 웃음꽃이 끊이질 않을 듯”, “스태프들 센스 대박”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MBC ‘해를 품은 달’은 매주 수, 목요일 밤 9시 5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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