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 코리아 하예나, 신승훈-강타-길 ‘극찬’…“드디어 왔다”
보이스 코리아 하예나, 신승훈-강타-길 ‘극찬’…“드디어 왔다”
  • 승인 2012.02.11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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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예나 ⓒ Mnet ‘보이스 코리아’ 방송 화면 캡처

[SSTV l 신영은 기자] 케이블채널 Mnet ‘보이스 코리아’의 출연자 하예나가 심사위원들의 극찬을 받았다.

지난 10일 방송된 Mnet ‘보이스 코리아’에 출연한 하예나는 그룹 노을의 ‘청혼’을 열창해 심사위원 신승훈, 강타, 길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올해 25살인 하예나는 라이브 카페에서 가수로 활동한 경력이 있다.

블라인드 오디션 방식인 ‘보이스 코리아’의 심사위원 신승훈, 강타, 길은 하예나의 무대에 부저를 누르고 의자를 돌렸다. 먼저 길이 “드디어 왔다”고 의자를 돌렸고, 뒤이어 신승훈과 강타 역시 의자를 돌렸다.

강타는 “너무 폭발적이었다”고 극찬했다. 신승훈은 “이 친구는 나하고 잘 맞을 수 있을 것 같다”고 했다. 길은 “곡 분위기에 따라 노래를 부를 수 있게 해줄 수 있다”고 극찬했다. ‘보이스 코리아’ 하예나는 길을 선택했다.

한편, ‘보이스 코리아’는 세계적 음악 서바이벌 ‘더 보이스’의 한국 버전으로 외모, 퍼포먼스, 배경을 보지 않고 오직 목소리로만 승부를 보는 블라인드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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