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탄생2 탈락자, 김태극-홍동균 “계속 음악을 하겠다”


김태극-홍동균 ⓒ MBC ‘위대한 탄생2’ 방송 화면 캡처

[SSTV l 신영은 기자] MBC ‘스타 오디션 위대한 탄생2’(이하 위대한 탄생2) 첫 생방송 탈락자가 결정됐다.

지난 10일 방송된 MBC ‘위대한 탄생2’ 첫 생방송 경연이 전파를 탔다. 이날 ‘위대한 탄생2’ 첫 생방송 경연에서는 윤상의 멘티 김태극과 이승환의 멘티 홍동균이 첫 탈락자로 선정됐다.

7번째로 무대에 오른 김태극은 김혜림의 ‘날 위한 이별’을 불렀다. 이에 멘토 윤일상은 “쩝쩝거리는 목소리가 그대로 전해져 아쉬웠다”고 전했고 이선희는 “아쉬움이 많이 남는 무대다”라고 평가했다.

이어 9번째로 무대에 오른 홍동균은 최백호의 ‘영일만 친구’를 불렀다. 홍동균의 무대에 멘토들은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하지만 결국 김태극과 홍동균은 ‘위대한 탄생2’ 탈락자로 꼽히게 됐다.

‘위대한 탄생2’ 탈락자 김태극은 “나름대로 후회 없는 무대였다. 윤상 멘토님 감사드린다”고 밝혔고, 홍동균은 “계속 음악을 하겠다. 이승환 멘토님 감사드린다”고 전해 시선을 모았다.

한편, 이날 ‘위대한 탄생2’에서는 이선희의 멘토 구자명이 최고점을 받았다.

[보도자료 및 제보=sstvpress@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