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대성 ⓒ SSTV

[SSTV l 유수경 기자] 그룹 빅뱅 멤버 대성과 지드래곤이 '힐링캠프' 녹화에 참여했다.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 측 한 관계자는 10일 한 매체를 통해 "지드래곤과 대성이 프로그램에 출연한다"고 전했다.

이 관계자에 따르면 대성과 지드래곤은 지난 8일 서울 마포구 합정동에 위치한 YG엔터테인먼트 사옥에서 '힐링캠프' 녹화에 참석했다.

이날 '힐링캠프' 녹화에서 대성과 지드래곤은 지난해에 있었던 불미스러운 사건과 사고에 대한 심경을 솔직하게 밝혔으며 요즘의 근황 등도 함께 전했다고.

앞서 대성은 지난해 5월 사망자가 발생한 교통사고에 연루돼 무혐의 처분을 받았지만 자숙의 시간을 가졌고, 지드래곤 역시 지난해 10월 대마초 혐의가 드러나 기소유예 판정을 받고 방송활동을 자제했던 바 있다.

한편 대성과 지드래곤이 속한 그룹 빅뱅은 오는 29일 미니앨범 5집 'ALIVE'를 발매할 예정이다.

[동영상-인터넷뉴스 No.1 SSTV｜www.newsinside.kr]

모바일로 생생연예현장 동영상보기 [SHOW,fimm+TV+뉴스와생활+SS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