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홀로 집에’ 맥컬리컬킨, “너무나 변한 모습에 ‘충격’…”
‘나홀로 집에’ 맥컬리컬킨, “너무나 변한 모습에 ‘충격’…”
  • 승인 2012.02.10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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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컬리 컬킨의 모습 ⓒ 영국 일간지 더 선

[SSTV l 임형익 인턴기자] 영화 ‘나홀로 집에’의 주인공으로 유명한 배우 맥컬리 컬킨의 최근 모습이 공개 돼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10일(현지시각) 영국 일간지 더 선은 “올해 만 31세인 맥컬리 컬킨이 부쩍 수척해진 얼굴과 몸, 그리고 수염을 덥수룩하게 기른 채로 거리에 나타나 팬들을 놀라게 했다”고 보도했다. 이어 “ 그는 팬들과 함께 사진을 찍으며 포즈를 취하는 등 자연스러운 행동을 했다”고 전했다.

맥컬리 컬킨은 지난 1990년 영화 ‘나홀로 집에’ 시리즈에서 깜찍한 외모와 연기로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하지만 그 이후 매니저 역할을 하던 부모의 이혼과 2008년 친 누나의 사망을 겪었고 이 후 그를 스크린에서 볼 수 없었다.

‘나홀로 집에’의 맥컬리 컬킨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예전 모습은 어디로 다 사라진거지”. “‘나홀로 집에’에서 그는 너무 귀여웠다”, “조만간 영화에서 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맥컬리 컬린은 2013년 개봉예정인 영국 영화 ‘서비스맨(Service Man)’에 캐스팅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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