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를 품은 달 시청률, 40% 고지 앞두고 ‘3연속 제자리걸음’
해를 품은 달 시청률, 40% 고지 앞두고 ‘3연속 제자리걸음’
  • 승인 2012.02.10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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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훤과 중전의 합방장면 ⓒ SBS 해를 품은 달 캡쳐

[SSTV l 임형익 인턴기자] 드라마 ‘해를 품은 달’ 새로운 시청률 기록을 세우지 못했다.

지난 9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해를 품은 달’(연출 김도훈 이성준 l 극본 진수완)이 시청률 기록을 세우지 못하고 40% 대 진입에 실패했다.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조사 결과 9일 방송된 ‘해를 품은 달’ 12회 시청률은 전국기준 37.1%로 나타났다. 특히 ‘해를 품은 달’은 지난 10회 방송부터 연속 3회에 걸쳐 소수점까지 같은 시청률을 기록 중이라고.

‘해를 품은 달’ 과 함께 동시간대 방송되는 SBS ‘부탁해요 캡틴’(연출 주동민 l 극본 이재연, 정나명)은 6.5%, KBS 2TV ‘난폭한 로맨스’(연출 배경수 l 극본 박연선)는 5.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한편 이날 ‘해를 품은 달’ 에서는 이훤(김수현 분)과 중전(김민서 분)의 합방장면과 양명(정일우 분)이 월(한가인)에게 고백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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