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 생일축하 광고, 23번째 생일 맞아 봉사-기부활동까지


수영 생일축하 광고 ⓒ 시스터스(CISTUS)

[SSTV l 신영은 기자] 여성그룹 소녀시대 수영의 팬들이 수영의 생일을 맞아 스포츠지에 생일축하 광고를 게재했다.

소녀시대 팬카페 ‘시스터스’는 2월 10일 수영의 23번째 생일을 맞이해 모 일간지에 수영의 생일축하 광고를 내고 수영의 23번째 생일을 축하했다. 소녀시대 수영의 팬들은 “영원히 수영을 응원하고 사랑하겠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아울러 소녀시대 팬카페 ‘시스터스’는 수영의 생일축하 광고 게재를 비롯해 봉사활동과 기부활동도 병행했다. 지난 4일 토요일 경기도 광주에 위치한 단체에서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수영의 이름으로 어린이재단에 해피빈을 기부하기도 했다.

네티즌들은 수영의 생일축하 광고에 “수영을 향한 팬사랑이 대단하다”, “매년 봉사활동과 기부활동을 해오는 모습이 보기 좋다”, “본받아야할 팬문화가 아닌가”, “다른 팬클럽들도 보고 배우길”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소녀시대는 최근 미국의 간판 TV 토크쇼에 출연한데 이어 프랑스 TV 토크쇼에도 출연하는 등 전세계 언론과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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