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주 근황 공개, "男 동행 자택 처분, 지하로만 이동"
한성주 근황 공개, "男 동행 자택 처분, 지하로만 이동"
  • 승인 2012.02.10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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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주 ⓒ SSTV

[SSTV l 유수경 기자] 미스코리아 출신 방송인 한성주의 근황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종합편성채널 TV조선의 '연예in TV'에서는 10일 오전 한성주가 지난 2일 밤 서울 성동구 금호동 자택을 처분했다고 보도했다.

이날 한 관계자는 "한성주가 2일 밤에 새로운 집으로 들어오는 집주인에게 잔금을 받기 위해서 집에 들렀다고 하더라"며 "이날뿐만 아니라 이전까지 3차례에 걸쳐 이삿짐을 날랐다"고 전했다.

이어 "그때마다 작은 트럭을 지하에 주차하고, 짐을 날랐다"면서 "그 사건 이후로는 주위를 의식한 듯 지상으로 이동하기보다 집에서 곧바로 지하로만 이동하며 오갔다"고 덧붙였다.

또한 "한성주가 자택을 처분할 당시 이삿짐을 옮기는 것을 잘생기고 건장한 체격의 한 남자가 도왔다"며 "한성주의 가족이 아닐까 싶다"고 조심스럽게 추측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근황이 전해진 한성주는 오는 13일 전 남자친구 크리스토퍼 수와의 민사 재판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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