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현 폭풍 감량 '대성공', "전성기 시절 미모 고스란히"


김지현 ⓒ 라온엠앤에프

[SSTV l 유수경 기자] 그룹 룰라 출신의 김지현이 폭풍 감량에 성공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지난해 한 방송에서는 과거 룰라의 멤버였던 고영욱이 김지현을 언급하면서 "늙어가고 있다"는 발언을 해 큰 화제를 모았었다.

고영욱의 발언처럼 한동안 김지현은 가끔 방송에 얼굴을 비출때마다 이전에 비해 건장해진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을 놀라게 하기도 했다.

하지만 이러한 김지현이 최근 폭풍 감량을 통해 룰라 시절보다 더욱 젊고 아름다워진 모습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것.

각종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김지현은 "20대, 30대 때 수많은 다이어트를 해봤다. 이번 다이어트를 인생의 마지막 다이어트라 생각하고 시작했다"고 폭풍 감량을 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이어 김지현은 "40대라는 나이를 무시할 수 없었고 해가 갈수록 다이어트를 하기에 어려울 것이라 판단되기 때문"이라고 덧붙이며 "그래서 이번에는 건강한 다이어트에 초점을 뒀다"고 전했다.

한편 김지현의 폭풍 감량에 네티즌들은 "정말 아름다워졌군요", "전성기 시절 미모가 고스란히 나오네요", "김지현씨 폭풍 감량 성공한 것 축하드립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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