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영 택연 축가 ⓒ 온라인 커뮤니티 |
[SSTV l 유수경 기자] 가수 백지영과 2PM 멤버 택연이 함께 축가를 부르는 모습이 공개돼 화제를 낳고 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매니저 결혼식에 참석한 백지영 택연'이라는 제목으로 두 사람의 축가부르는 모습이 담긴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백지영과 택연은 한 결혼식 장에서 서로 마주보고 축가를 부르고 있으며 갑자기 웃음이 터진 듯 환하게 웃고 있다.
이날 백지영은 허리부분에 볼륨감이 있는 발랄한 느낌의 상의에 편안한 바지를 매치했으며 택연 역시 남색 롱코트에 청바지의 수수한 모습으로 눈길을 모았다.
백지영과 택연 축가 사연을 전한 이 네티즌은 "결혼식 축사를 하던 백지영이 노래 요청이 들어오자 하객으로 참석한 택연을 불러내 무반주로 '내 귀의 캔디'를 불렀다"고 밝혔다.
한편 백지영과 택연의 축가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오랜만에 함께 있는 두 사람 보니 반갑네요", "정말 '내 귀에 캔디' 최고였는데", "백지영과 택연이 내 결혼식에도 와서 축가 불러줬으면 소원이 없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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