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지 의상 논란, 모닝쇼에 시스루룩? “과하다 vs 괜찮다”
박은지 의상 논란, 모닝쇼에 시스루룩? “과하다 vs 괜찮다”
  • 승인 2012.02.02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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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박은지 기상캐스터 ⓒ 손바닥TV ‘박은지의 모닝쇼’ 화면 캡처

[SSTV l 신영은 기자] MBC 박은지 기상캐스터의 과감한 의상이 논란이 되고 있다.

지난달 30일 오전 방송된 스마트기기 전용 채널인 손바닥TV ‘박은지의 모닝쇼’에서 MC 박은지는 속이 훤히 비치는 시스루룩에 미니스커트 차림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박은지는 얇은 소재의 흰색 상의 안에 검은색 속옷을 입어 속옷이 그대로 비치기도 했다. 이 때문에 박은지의 과감한 의상이 논란에 휩싸인 것이다.

네티즌들은 박은지 의상 논란과 관련해 “아침 시간의 교양 프로그램에 너무 과한 듯”, “좀 더 신경 쓰시길”, “공중파가 아니라서 그런건가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반면 일부 네티즌들은 박은지의 의상 논란에 “기상캐스터가 시스루룩 입으면 안된다는 법 있냐”, “요즘은 약간 과감해도 괜찮다” 등의 우호적인 의견을 보이고 있다.

한편, MBC 박은지 기상캐스터는 지난 2005년 MBC 공채 기상캐스터로 입사했으며 현재 MBC ‘뉴스데스크-날씨와 정보’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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