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지아가 철저한 자기관리법을 공개했다.

25일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BH대학교 도예과 여신 이지아‍ l 지아랑 해보쟈 EP1'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해당 영상 속 이지아는 도자기 만들기 체험을 했다. 제작진은 도자기를 만들고 있는 이지아와 이런저런 얘기를 나눳다. 

이지아는 촬영 후 일정을 묻자 "자고 싶다. 잠을 잘 못 잤다. 일이 계속 늦게 끝나서. 내일 쉰다. 일찍 자서 푹 자고 싶다"고 바람을 전했다.

그는 쉬는 날 하는 일에 대해 "관리 투어 다닌다. 운동하고"라며 자기관리 끝판왕다운 답변을 내놨다. 이어 "필라테스와 PT 둘 다 한다. 예전에는 PT를 오래 했는데 둘 다 하는 게 좋은 것 같다"고 몸매 비결을 밝혔다.

식단 관리도 필수다. 이지아는 "마지막 곱창은 언제 먹었냐"는 질문에 "진짜 오래됐다"며 "다이어트 시작하기 전날 먹고 그날부터 다이어트를 했다. 그때가 벌써 작년 6월인가"라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또 올해 버킷리스트는 "있는데 비밀"이라며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이지아는 tvN 드라마 '판도라 : 조작된 낙원'에 출연하고 있다.

[뉴스인사이드 강하루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