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그맨 손헌수가 SNS 사칭 피해 주의를 당부했다.
손헌수는 27일 "벌써 4번째 사칭 계정이네요. 계속 무시할까 했는데 최근에 인스타를 통한 사기 범죄가 있다고 해서 이번엔 신속히 알립니다!!"고 알렸다.
이어 "전 절대 또 다른 계정을 만들지도 않고 만들 생각도 없으니 절대 속지 마십시오!! 그럼 무탈하고 행복한 한주 되십시오!!!^^"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손헌수의 SNS를 사칭하는 계정이 캡처됐다. 사진에 따르면 사칭 계정은 손헌수의 프로필 사진과 바이오를 똑같이 설정했다.
한편 손현수는 오는 10월 7살 연하 비연예인과 결혼한다.
[뉴스인사이드 조유리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