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세훈, 여자친구 혼전임신설? "허위사실...법적으로 강경 대응할 것"
엑소 세훈, 여자친구 혼전임신설? "허위사실...법적으로 강경 대응할 것"
  • 승인 2023.03.27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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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세훈 / 사진=SM엔터테인먼트
엑소 세훈 / 사진=SM엔터테인먼트

그룹 엑소(EXO) 세훈 측이 여자친구 혼전임신설을 부인하며 법적대응을 시사했다.

27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온라인에 유포된 세훈 관련 루머는 전혀 근거없는 허위사실이다. 사실과 다른 악의적인 내용을 유포한 명백한 범죄행위"라고 밝혔다.

이어 "현재 게시글이 삭제된 상황이나, 최초 게시자와 루머 유포자에 관해 모니터링을 진행하고 있다. 강경하게 법적대응하겠다"고 전했다.

앞서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유명 아이돌 멤버를 산부인과에서 목격했다는 주장글이 게재됐으며, 이 멤버가 세훈이라는 추측이 더해져 논란이 됐다. 현재 게시글은 삭제된 상태다.

한편, 세훈이 속한 엑소는 오는 4월 8~9일 서울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데뷔 11주념 기념 팬미팅 '2023 EXO FANMEETING 'EXO' CLOCK'(2023 엑소 팬미팅 '엑소 클락')을 개최한다. 이번 팬미팅에 멤버 수호, 시우민, 백현, 첸, 찬열, 디오, 카이, 세훈 완전체가 참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뉴스인사이드 김은혜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