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진 남녀 감정변화, 접점 없는 남과여? “결론은 잘 하자”
헤어진 남녀 감정변화, 접점 없는 남과여? “결론은 잘 하자”
  • 승인 2012.01.21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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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진 남녀의 감정변화 ⓒ 온라인 커뮤니티(MBC ‘90일, 사랑할 시간’)

[SSTV l 최규철 인턴기자] ‘헤어진 남녀의 감정변화’를 비교한 사진 한 장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헤어진 남녀의 감정변화’라는 제목의 글과 사진이 게재돼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었다. 해당 사진은 지난 2006년 방송된 MBC 드라마 ‘90일, 사랑할 시간’을 캡처한 것으로 헤어진 남녀의 감정변화를 시간 순으로 배열한 것이다.

‘헤어진 남녀의 감정변화’ 사진을 보면 이별 직후 남자는 환호하며 즐거운 표정을 짓고 있지만 여자는 슬픔에 빠진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남자는 여자를 그리워하게 되고, 여자는 남자를 잊고 행복한 표정을 짓고 있다.

네티즌들은 ‘헤어진 남녀의 감정변화’ 비교 사진에 “정말 맞는 얘기인 것 같다”, “사랑은 타이밍이 중요한건데”, “결말은 결국 있을 때 잘하라는거라고”, “우리 서로의 애인에게 잘 좀 해줍시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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