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다솜, ‘꼭두의 계절’ 종영 소감…“기억에 남을 작품”
김다솜, ‘꼭두의 계절’ 종영 소감…“기억에 남을 작품”
  • 승인 2023.03.26 05:4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김다솜 / 사진=김다솜 인스타그램
김다솜 / 사진=김다솜 인스타그램

 

배우 김다솜이 ‘꼭두의 계절’의 종영 소감을 전했다.

지난 25일 김다솜의 소속사인 스토리제이컴퍼니 측은 MBC 금토드라마 ‘꼭두의 계절’에서 태정원 역으로 활약한 김다솜의 종영 소감과 촬영 현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김다솜은 소속사를 통해 “8개월간의 ‘꼭두의 계절’ 촬영을 마치고 방송까지 아무 일 없이 마무리하게 되어 너무나도 다행이고 기쁩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작품은 연기에 대해서 더 많이 고민하고 배우며 저 스스로 한 단계 발전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훗날 돌아 봤을 때 저에게 기억에 남을 작품 일 것 같아 끝난다는 게 아쉬움이 큽니다”라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김다솜은 “‘꼭두의 계절’을 사랑해 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저처럼 시간이 흘러도 여러분들께 기억에 남는 작품이 되길 바랍니다”라며 “정원이 그리고 김다솜을 사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많은 사랑 부탁드립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김다솜은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우연일까'에 출연한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