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기상캐스터 굴욕, 날씨 전하다 갑자기 춤을? ‘황당’
미국 기상캐스터 굴욕, 날씨 전하다 갑자기 춤을? ‘황당’
  • 승인 2012.01.13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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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기상캐스터의 굴욕 ⓒ 해당 영상 캡쳐

[SSTV l 이현지 인턴기자] 미국의 기상캐스터가 뚱보로 변하는 굴욕을 당했다.

12일(현지 시각) 미국 매체 허핑턴 포스트에 따르면 미국의 기상캐스터가 뚱보의 남성으로 변하는 방송사고가 일어났다. ‘미국 기상캐스터의 굴욕’으로 불리는 이 사건은 미국 LA의 스페인어 방송 채널인 텔레문도52에서 날씨 소식을 전하던 중 일어났다.

해변을 배경으로 날씨를 전하던 기상캐스터 에리카 피노의 몸에 뚱보 남성이 합성됐다. 기상캐스터의 몸에 완벽하게 합성된 이 남성은 우스꽝스러운 춤을 췄다. 이는 기상캐스터가 춤을 추는 것처럼 보여 시청자들을 황당하게 했다는 후문이다.

방송사고가 일어난 것을 눈치챈 기상캐스터는 이내 “무슨 일이야?”라며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미국 기상캐스터에게 굴욕을 안긴 이 방송사고의 원인은 알려지지 않았다.

네티즌들은 “미국 방송에서 기상캐스터가 뚱보로 변하는 굴욕을 당했네”, “재미있다”, “방송이 장난인가?”, “일부러 그런 것은 아니겠지?”, “기상캐스터 황당했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영상-인터넷뉴스 No.1 SSTV l www.newsinsid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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