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차주영의 명품 각선미와 황금 비율이 포착됐다.

차주영이 개인 SNS를 통해 "내 키 이메다(2m) 아니고 170"이라며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차주영은 블랙 시스루 드레스를 입고 벽에 기댄 채 장난스러운 포즈를 취했다. 긴 생머리와 고혹적인 미모, 요염한 눈빛이 인상적이다. 

화보 촬영 중인 것으로 보이는 사진도 공개됐다. 오버사이즈 재킷을 입은 차주영의 늘씬한 각선미가 도드라진다. 

매끈한 다리 라인에 8등신 황금 비율에 감탄이 터진다. 이에 김히어라가 "다리만 3m인 것 같은데 어떻게 생각하세요"라고 댓글을 달아 웃음을 더한다.

한편, 차주영이 최혜정으로 열연한 '더 글로리'는 현재 시즌2 (파트2)를 비롯해 전편이 넷플릭스를 통해 스트리밍 중이다. 송혜교, 임지연, 김히어라 등과 호흡을 맞췄다.

또한 차주영은 25일 첫 방송되는 KBS 드라마 '진짜가 나타났다!'에서 비서실장 장세진으로 180도 다른 연기 변신을 선보인다.

[뉴스인사이드 김은혜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