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된 치즈버거 멀쩡해…'충격', "고기의 성분이 뭐길래?"
1년 된 치즈버거 멀쩡해…'충격', "고기의 성분이 뭐길래?"
  • 승인 2012.01.13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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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된 치즈버거 ⓒ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

[SSTV l 최규철 인턴기자] 1년 된 치즈버거가 멀쩡해 네티즌들에게 충격을 주고 있다.

최근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1년 된 치즈버거 멀쩡해'라는 제목의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돼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 네티즌은 캐나다 온타리오에서 영양사로 일하는 멜라니 헤스케스로 그는 지난 2010년 12월 29일 한 유명 패스트푸드점에서 치즈버거를 한 개 구입했다.

멜라니는 이 제품을 냉장고가 아닌 상온에서 보관하는 실험을 했는데 1년 뒤 치즈버거가 원형 그대로를 유지했다고 주장했다.

또한 멜라니는 버거 빵이 약간 일그러졌을 뿐 다른 내용물은 여전히 먹을 수 있을 정도로 보인다고 강조했으며, 실험에 이용한 치즈버거에는 소스는 뿌리지 않았다고 밝혔다.

한편 이와 관련 네티즌들은 "사진으로 보니 1년 된 치즈버거가 정말 멀쩡해 보인다. 무섭네", "1년 된 치즈버거 멀쩡해? 역시 정크푸드의 위엄", "대체 고기의 성분이 뭐길래"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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