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킹 생일 행사 불참, 자택서 휴식… ‘건강 악화’ 때문
호킹 생일 행사 불참, 자택서 휴식… ‘건강 악화’ 때문
  • 승인 2012.01.09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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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븐 호킹 ⓒ www.hawking.org.uk

[SSTV l 최규철 인턴기자] 물리학자 스티븐 호킹 박사가 건강을 이유로 70번째 생일 기념행사에 불참한 소식이 전해졌다.

외신들에 따르면 스티븐 호킹 박사는 지난 8일(한국시각) 영국 케임브리지대학이 주최한 심포지엄 마지막 날 생일 행사에 참석할 예정이었으나 불참했다. 하지만 호킹 박사는 건강이 악화돼 생일 행사에 불참, 자택에 머무른 것으로 전해졌다.

케임브리지 대학 측은 복수의 외신들에 호킹 박사의 생일 행사 불참과 관련 “스티븐 호킹 박사는 지난 금요일 병원에서 퇴원했다. 하지만 그의 건강이 충분히 회복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한편, 호킹 박사는 20대 초반 루게릭병에 걸려 몇 년 살지 못할 것이라는 진단을 받은바 있다. 이후 그는 휠체어에 의지한 채 물리학 연구에 집중, 세계 최고의 물리학자라는 칭송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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